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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테리어 초보자도 키우기 쉬운 음지식물 BEST 10 - 1편 (스투키,금전수,히메몬스테라)

by 뭐든하는남자 2023. 3. 13.

 

1. 스투키

물주기만 잘한다면 죽는일 없이 오랫동안 키울 수 있는 그러한 반려식물이다. 플랜테리어 입문자들에게 강추!

원산지는 아프리카이다. 물이 없이도 한달,두달 잘 버티는 식물이다.

적정온도는 18ºC~27ºC 사이에서 가장 잘 자란다.

식물의 특징으로는 녹색바탕에 담록색의 줄무늬를 띄고 있다. 또한 밤에는 음이온을 대량으로 발생해주어서 공기정화 식물로도 제격이다.

물주기는 한달에 한번씩 주는 것이 충분하다. 물은 한번 줄때 적게 주어야 한다. 밑에 받침까지 물이 흘러 내려오게끔 주는 것이 아니라 흙을 약간 적셔준다는 느낌 정도로 주는 것이 적당하다. 뿌리가 짧기 때문이다. 너무 많이 주면 무름병에 걸리기 쉽다. 집안 어느곳이든 잘 자라므로 위치는 원하는 곳에 두면 된다. 겨울철에는 따뜻하게 해주어야 한다. 아프리카가 원산지이므로 온도가 낮아지면 냉해에 걸리기 쉽다.

 

주의사항! 만약 물을 너무 많이 줘서 무름병에 걸린다면 신속한 조치를 해야한다. 그 이유는 다른 식물들에게도 전염을 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무름병에 걸린 스투키는 물러진 부위로부터 3cm 이상 자른 후 약 4-5일동안 말려주어야 한다. 말린 후  물꽂이를 해주면서  뿌리가 나면 다시 흙에 심어주면 된다. 여기서 또 주의 사항은 물꽂이를 할 때 바닥 면이 뿌리가 나올 부분과 닿지 않게 해주어야 한다.

 

2. 금전수

돈나무라고도 불리우는 금전수... 그렇기에 집들이 선물이나 개업선물로 많이 주고받는다.

금전수의 꽃말은 번영,번성을 의미한다. 

물주기는 화분을 들어보고 가볍다면 주는 방법이 있고, 아직 어린 식물이라면 분갈이 처음 했을땐 듬뿍주고 경과를 본다.

식물 금전수(금전나무)는 열대 지방 원산지의 카프레곤 섬(푸에르토리코, 도미니카 공화국, 온두라스 등)에서 자라는 대형 상록 나무로서, 잎의 모양과 색상이 동전을 연상시켜 금전수(금화나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식물 금전수는 아름다운 녹색의 대형 잎을 가진 관상용 식물로서 실내 장식용으로 많이 사용된다. 또한, 실외에서도 잘 자라는 튼튼한 나무로서, 조경용 식물로도 인기가 있다.

식물 금전수는 화초 가게에서 쉽게 구할 수 있으며, 낮은 빛조건에서도 잘 자라는 저변광 식물로, 일반 가정에서도 키우기 쉽다. 물을 많이 주면 안되며, 수분을 보존하며 뿌리가 잘 발달할 수 있도록 잎에 물을 뿌려주는 것이 좋다.
식물 금전수는 녹색 식물로서 집 안에서 공기를 정화해주고, 실내 환경을 개선시켜주는 효과도 있다. 또한, 관상용으로 많이 사용되므로, 실내 장식용으로도 좋은 선택이다.

 

금전수를 키우는 방법으로는

 

적절한 위치 선정:

금전수는 밝은 곳을 좋아하지만 직사광선에 직접 노출되는 것은 피해야 한다. 따라서, 실내에서는 창문에 놓거나 일광이 잘 드는 실내의 적절한 곳에 놓아야 한다.

적절한 온도 제공:

금전수는 15°C ~ 26°C의 온도에서 잘 자란다. 특히, 겨울철에는 창문가까이에 두거나 온도 조절이 가능한 실내에 두어야 한다.

적절한 습도 제공:

금전수는 습도가 높은 환경을 좋아한다. 실내에서는 가습기를 사용하거나 물을 주기적으로 뿌려주어 습도를 유지시켜야 한다.

적절한 관수:

금전수는 다소 건조해도 잘 자라지만, 너무 많은 물을 주면 뿌리가 썩을 수 있다. 따라서, 물을 주는 경우에는 흙의 표면이 다소 말랑해질 때 까지 기다린 후 충분한 양의 물을 주고 물기가 제거되도록 배수홀이 있는 깊은 그릇에 옮겨 놓아야 한다.

적절한 비료 사용:

금전수는 비교적 느리게 자라지만, 비료를 추가적으로 주면 더욱 건강하게 자랄 수 있다. 봄과 여름에는 2주마다 약간의 액체비료를 주어야 한다.

적절한 가지치기:

금전수는 빠르게 자라기 때문에 가끔씩 가지치기를 해주어야 한다. 가지치기는 더 많은 가지가 자라기 위해 가지가 자라는 방향을 유도하거나, 너무 길어지거나 굽어지지 않도록 말리는 역할을 한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적절한 관리를 하면 금전수는 건강하게 자라날 것이다.

 

3. 히메몬스테라

 


히메몬스테라는 인기 있는 식물 중 하나이며, 대부분 실내에서 잘 자란다. 아래는 히메몬스테라를 아주 잘 키우는 방법이다:

적절한 장소:

히메몬스테라는 밝은 간접 조명 아래에서 자라는 것을 선호한다. 직사광선에 노출되면 잎이 타고 말아질 수 있으므로 직접적인 햇빛은 피하도록 한다. 또한, 습도가 높은 장소에서 잘 자라므로 화분 주변에 습기를 유지하는 방법이 필요하다.

적절한 화분: 히메몬스테라는 높이 자라는 식물이므로, 넓이보다는 높이가 더 많이 있는 화분이 좋다. 또한, 화분에 구멍이 있어 물이 제대로 배출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

적절한 토양: 히메몬스테라는 건조한 토양보다는 습한 토양에서 더 잘 자란다. 토양에 흙을 혼합하여 보습성을 높일 수 있다.

적절한 관리: 히메몬스테라는 수분이 많이 필요하지만 물이 너무 많으면 뿌리가 부패될 수 있으므로, 토양이 완전히 마르기 전에 물을 주도록 한다. 또한, 봄과 여름철에는 약 2주마다 비료를 추가하여 식물이 영양소를 충분히 받도록 해야한다. 잎이 먼지로 덮이면, 부드러운 천으로 닦아주어야한다.

위의 방법을 따르면 히메몬스테라를 아주 잘 키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