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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싱스트리트" Sing Street 정보 및 줄거리 청춘 음악 영화

by 뭐든하는남자 2023. 2. 15.

싱스트리트

질주하는 청춘을 막지 마라 싱스트리트 줄거리

 

누가봐도 곱상한 모범생으로 보이는 주인공,  그는 아일랜드에서 나고 자랐는데, 당시 현실의 아일랜드와 주변의 모든 상황은 우울하고 답이 없었다. 그러나 사랑과 꿈을 품은 소년은 현실의 모든 방해와 장애물을 아랑곳 하지 않고 앞으로 달려나가는 용기를 그린 영화다.

 

당시 1980년대의 아일랜드 더블린을 배경으로 가톨릭 학교의 한 평범한 모범생인 주인공, 그 소년의

 

'코너'는 전학을 가게 된 학교에서 모델보다 예쁜 '라피나'를 마주하고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지게 된다. 그녀에게 잘 보이고 싶은 마음에 밴드를 하고 있다고 거짓말까지 하면서, 밴드를 결성한 코너는 멤버들도 일사천리로 섭외하여 작사작곡을 해나간다. 그녀를 뮤직비디오 배우로 초대해 연을 이어갈 만한 연결고리를 만들고 어느덧 첫 촬영을 시작으로 그녀의 마음을 움직인 주인공 코너는 그녀를 위해 최고의 노래를 만들고 인생의 첫 콘서트를 시작하였지만, 정작 그녀는 초대한 곳에 오지 않았다. 상심이 컸지만 그는 굴하지 않고, 그녀가 영국으로 간다는 소식에 그녀와 인생을 함께하기로 한 그는 아일랜드의 모든 것을 버리고, 결국 다시 그녀의 사랑을 되찾으며 배를 타고 파도가 휘몰아치는 거친 환경을 기꺼이 맞이하며 자칫 무모해 보일 수 있는 그와 그녀의 모험을 끝으로 영화는 막을 내리게 된다. 

이 영화의 감상평

싱스트리트는 도전하는 청춘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어주는 강한 동기를 불러일으키는 그런 영화로 와닿았다. 평범한 주인공이였던 '코너'는 '라피나'라는 여인에게 첫눈에 반해 그녀의 마음을 사기 위해 밴드를 시작했고, 그녀는 그가 빛과 같은 속도의 추진력을 발휘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되었다. 주인공인 그의 용기와 밴드를 만든 후 일취월장 성장해 나가는 그의 모습은 실로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의 인생은 라피나를 만나기 전과 후를 비교해보면 완전히 다른 사람이었다. 이를 통해 이 영화는 관객들에게 각자 자신의 위치에서 무슨 일이 됐든, 어떠한 어려운 환경이더라도 청춘의 용기와 열정이라면 사랑과 꿈을 향해 반드시 멋진 인생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한다.

영화 정보 및 이 외에 음악영화들

이 영화는 개봉년도는 2016년이고, 2020년에 재개봉을 할 정도로 핫한 영화였다. 실제 인디 밴드 출신 뮤지션과 동유럽 뮤지션을 기용하여 다큐멘터리적 성격을 강화시킨 원스, 그에 반해 이미 익숙한 기성 배우들 그리고 톱스타급 뮤지션을 기용했던 비긴어게인의 중간쯤 성격을 띠고 있다.

해당 영화를 감독했던 감독 존 카니는 영화 '싱스트리트' 뿐 아니라, 이전에도 음악 영화계의 큰 흥행을 이끌었던 작품 '원스'와 비긴 어게인을 히트 시키며 음악 영화계에 큰업적을 쌓으며 자리매김 하였다.

존 카니 감독의 자전적 이야기인 만큼 아일랜드 더블린의 1980년대라는 배경에 기대어, 앞서 소개한 두 음악영화와 함께 총 3부작의 음악영화를 창작해냈다.

 

이 영화를 개봉 후 관람했던 관객들의 평가들은 찬사를 이루었는데, 그들의 반응으로는

 

'진짜 극장에서 보지 않으면 만 번 후회할 영화임! 인생영화...다시 보고 싶다!'

'행복한 슬픔, 존 카니 감독의 어린 시절 경험을 바탕으로 이 영화를 통해 청춘을 배운다'

'주인공도 주인공이지만, 주인공의 형에게 정말 많은 인상을 받았어요.'

'사랑,가족,꿈. 수 많은 도전들을 뚫고 나가는 대리만족을 느끼고 싶다면. 이 영화를 추천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존 카니 감독 이외의 음악영화들 또한 많이 있는데, 순위별로 보자면 유명하게 알려진 작품들 위주로 소개하고자 한다. '위 플래쉬'가 10점 만점 평점에 8.80점을 기록하며 16위를 차지하였고,  '라라랜드가 평점으로 10점 만점에 8.91점을 기록하여 12위를 기록하였으며, 해당 리뷰의 '싱스트리트'는 9.00점으로 10위를 기록하였다. 8위는 존 카니 감독의 '비긴 어게인'이며 9.13점을 기록했다. 6위는 '원스'인데 9.16점이다. 5위는 주걸륜이 감독과 배우 모두를 연기한 '말할수없는 비밀'이고, 4위는 '피아니스트의 전설', 3위는 '스쿨 오브 락', 2위는 '어거스트 러쉬', 1위는 '사랑은 비를 타고', 마지막 0순위는 '보헤미안 랩소디'로 평점 9.45점을 기록하였다.